신안군이 김 양식장 등에 피해를 주고 있는 괭생이모자반 절반을 수거했습니다.
지난 주말 중장비와 인력을 추가로 동원해 괭생이모자반 수거에 나선 신안군은 해안가로 밀려든 모자반 2,000t 가운데 1,000t 가량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지난 17일 피해 현장을 찾아 해양에서 선제적으로 모자반에 대응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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