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주년 5.18 기념행사로 계획됐던 양동시장 주먹밥 나눔 행사가 취소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5.18기념행사위원회는 다음 달 16일 1980년 5월 당시 실제로 주먹밥을 만들어 시민군에게 나눠줬던 노점상인 6명을 초청해 주먹밥 나눔 재연 행사를 펼칠 예정이었지만 해당 상인들이 불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양동시장에 세워진 주먹밥 조형물에 5.18 당시 노점상인들도 주먹밥 나누기에 동참했다는 문구를 넣어줄 것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행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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