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해 시내버스 운전기사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20) 오후 광주시 봉선동의 한 버스정류장에 정차한 시내버스 안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청했다는 이유로 운전기사를 발로 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를 말리던 다른 승객에게도 우산을 휘두르고 뺨을 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21:18
"돈 너무 많이 써"..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2024-11-17 21:10
"공무원도 속는다"..가짜 '인허가 보증보험'
2024-11-17 20:53
中 대학생 '흉기난동' 8명 사망· 17명 부상
2024-11-17 17:14
반려견 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시민 다치게 한 60대 "잘못 없다" 발뺌..벌금형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