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는 후배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30대 헬스 트레이너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1일 광주시 북구의 한 헬스장에서 후배 트레이너를 흉기와 운동기구로 위협하고 폭행해 전치 5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30살 A 씨에 대해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A 씨가 자신의 여자 친구를 감금ㆍ폭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추가 범행에 대해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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