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폭발 사고가 난 여수 이일산업 관계자 4명을 입건했습니다.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 13일 여수산단 내 이일산업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현장 책임자 2명과 도급업체 관계자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일산업과 도급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작업 지시서 등을 확보했으며 고용노동부 여수지청도 조만간 해당 업체들에 대해 특별감독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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