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대학교가 학생들에게 온라인 강의를 공동으로 제공합니다.
전남대와 연세대 등 전국 17개 대학교가 '온라인 공동강의 네트워크'를 창립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와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 온라인 교육 환경 조성이라는 변화의 물결 속에 교육 경쟁력을 높여 보자는 취지입니다.
대학들은 온라인 공동 강의를 통해 교육 자원 개발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고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더 많은 학생들이 폭넓은 교육 콘텐츠와 교육 방식에 접근하는 헤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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