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보유한 순천시가 유네스코도시 브랜드화를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문화유산과를 신설하고 유네스코 도시 상징화 사업과 세계유산 콘텐츠 제작, 유네스코 도시간 네트워크 강화, '낙안읍성' 세계유산 등재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순천은 전국에서 3번째로 국가지정과 등록문화재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에 천년고찰 '선암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고, 2021년에는 '순천만갯벌'을 포함한 한국의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또 김승옥, 정채봉, 조정래 작가 등과 견줄 수 있는 신진 문학인을 배출하고, 문학적 자산을 기반으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지정도 추진합니다.
이와함께 지역 역사를 재조명한 정유재란 전적지의 국가 사적지 승격과 매산등 일원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등도 추진해 순천의 역사와 정신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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