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1시 45분쯤 전남 완도군 완도읍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헬기 2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구례에서 발생한 산불은 임야 29ha를 태우고 21시간여 만에 오늘 오전 10시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25일 오후 6시를 기해 전국의 산불경보 단계를 '경계'로 격상했습니다.
[사진: 산림청]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1시 45분쯤 전남 완도군 완도읍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헬기 2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산림청]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