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들의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검사 참여율이 8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개학 첫날인 지난 2일 관내 유치원생의 신속 항원 검사 참여율은 70%, 초등학생 92%, 중학생 95%, 고등학생은 87% 등으로 평균 85%를 기록했습니다.
검사에 참여한 학생 중 양성자는 2,057명으로 양성률은 1.19%였습니다.
한편, 교직원들의 신속 항원 검사 참여율은 78%였고, 검사에 참여한 교직원 중 양성자는 77명으로 양성률은 0.36%였습니다.
학생들은 매주 2차례 신속 항원 검사를 하고, 교직원들은 매주 1차례 검사를 한 뒤 검사 내용을 자가진단 앱에 올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3 22:15
산림청 대원, 설악산 환자 구조 뒤 헬기에 오르다 추락 숨져
2025-01-03 22:00
분당 복합상가 불 310명 구조·대피.."인명 피해 없어"
2025-01-03 21:20
제주항공, 3월까지 1,900편 감축..무안발 278편 포함
2025-01-03 21:13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지역 여행업계 고사 위기 "코로나 악몽 재현"
2025-01-03 21:12
"추모 발걸음이 위로가 될 수 있다면"..합동분향소 연장 운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