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확진 4만여 명 감소..광주·전남 2만 929명 확진

- 전국 확진자 33만 4,708명..사망 327명
- 광주·전남 2만 929명..사망 15명

19일 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33만 4,708명으로 전날보다 4만여 명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사망자는 327명이 나오며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어제 하루 2만929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광주 1만 31명, 전남은 1만898명입니다.

18일 확진자 2만 2,322명보다는 1,393명이 감소했습니다.

어제 하루 사망자는 15명(광주 10명·전남 5명)으로, 누적 사망자가 광주 242명, 전남은 145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져 220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도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230명이 확진됐고,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 2,682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