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농기구 창고에서 불이 나 160만 원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19일) 8시 37분쯤 광주시 명도동에 있는 컨테이너 안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25분여 만에 꺼졌으며, 소방서 추산 160만 원대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주인인 50대 남성이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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