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한 4층 규모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나 25분 여만에 꺼졌습니다.
오늘(7일) 오전 10시 45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위치한 4층짜리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노래방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건물 3층에 거주하던 1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4층 거주자 1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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