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광주광역시의 한 재래시장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큰 불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 6시 반쯤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시장에 있는 한 생선 판매점에서 불이 나 3층에 살고 있던 김 모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화재 신고 10분 만에 불길이 모두 잡히면서 인근 상점으로 옮겨 붙지는 않았는데 소방당국은 수족관 히터가 가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2-27 15:29
술집서 술병으로 후배 내려쳐..40대 조폭 검거
2024-12-27 14:55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CCTV 확보 시도
2024-12-27 09:51
'성적 우수 학생' 구역 만들어 고급 도시락 제공한 중학교 '뭇매'
2024-12-27 08:45
목포 아파트서 방수작업하던 50대 추락사..경찰 수사
2024-12-27 08:33
여수 단독주택서 불..70대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