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쯤 충북 청주시의 6층짜리 대형 사우나 시설에서 불이 나 손님 9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화재는 1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대피 도중에 연기를 흡입한 손님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욕탕 내부에 있던 손님 등 92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우나실이 있는 3∼4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