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댐과 주암댐이 최근 내린 비로 저수위 위험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오는 6월까지 전국 가뭄 상황에 대해 지난 1월 기준으로 주암댐과 동복댐의 저수위 도달 시점을 5~6월로 전망됐으나, 현재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6월까지는 강수량이 대체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남부지역 등의 기상가뭄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전남의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56.5%로 낮은 상태에서 저수지 물 채우기, 하천 유지용수 감량 등 저수량을 확보하고 있고, 일부 섬 지역과 산간 지역은 용수공급 제한과 운반급수 등 비상급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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