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이 초·중·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방과 후 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기준을 확대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많은 학생들이 방과 후 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유수강권' 지원규모를 전남 22개 시·군으로 확대·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방과 후 자유수강권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개설을 희망하는 과목에 대해 강의료 등을 부담해 수업이 진행되며, 그동안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등 시 지역 '동' 소재 거주 학생에게만 지원됐습니다.
올해부터는 도내 전체로 확대하고 중위소득 기준도 70%에서 80%로 높여 49억여 원의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다음 달 8일부터 26일까지 보건복지부(행복e음)로부터 학교 교육행정정보시스템으로 수신된 지원 대상자 자료를 토대로 집중 심사 과정과 수요조사를 거쳐 방과 후 학교 자유수강권 예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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