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김주업)은 오늘(22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시당은 "최근 도쿄전력이 오염수를 바닷물에 희석해 내보내기 위한 작업을 완료해 오염수 방출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일본 정부를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국민의 84%가 반대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기 위해 정부가 더욱 강력한 조치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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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궁금하다.
이완용이 되지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