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국방 의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가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합니다.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장해 5,000만 원 △상해·질병 입원 일당 3만 원 △군 복무 중 중증장애진단 1,000만 원 △골절 및 화상 진단금 30만 원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300만 원 △외상성 절단 진단비 100만 원 △정신질환 위로금 100만 원 △수술비 20만 원 △손발가락 수술비 20만 원 등 14개 항목을 보장합니다.
상해보험에 가입된 청년들은 군 복무 기간 발생한 질병이나 상해에 대해 지급 사유 발생일로부터 3년 안에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들이 개별 가입한 각종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합니다.
광주에 주소지를 둔 군 복무자는 누구나 복무 지역에 상관없이 군 복무 시작과 함께 상해보험에 자동 가입되며, 전역이나 다른 지역 전출 때 해지됩니다.
광주시는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자치구, 청년 관계기관 등과 함께 더 많은 군복무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청년정책플랫폼(www.gwangju.go.kr/youth)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광주시 청년정책관(062-613-2722)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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