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을 앞두고 정상급 선수들이 전남 여수에서 경기를 갖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쿠아가든·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은 22일부터 사흘간 여수시 디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이 아닌 여자골프구단 대항전으로, KLPGA투어 구단 선수들의 팀워크와 소속 구단의 명예를 걸고 펼쳐집니다.
올해 대회 역시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합니다.
지난해 우승한 롯데 골프단(이소영·황유민)이 타이틀 방어에 나서며, 박지영·박현경 등이 속한 한국토지신탁과 KLPGA투어 통산 18승을 기록한 박민지가 속한 NH투자증권의 경합이 예상됩니다.
또 동부건설, 메디힐, 노랑통닭, 대방건설, 삼천리, 태왕아너스, 퍼시픽링스코리아, 한화큐셀, SBI저축은행 등 모두 12개 구단, 46명의 선수가 최강구단의 자리 차지를 위해 경쟁합니다.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에게는 골프 모자와 디오션 워터파크 이용권을 제공하고 매 라운드 출전 선수 팬 사인회와 갤러리 인증샷 경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골프 꿈나무와 여수 지역 취약계층에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펼쳐집니다.
#여수디오션 #골프 #KLPGA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2024-11-15 15:48
이재명, 당선무효형에 "기본사실부터 수긍 어려워..항소할 것"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