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에서 책상을 집어던진 60대 이장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22일 낮 1시쯤 전북 남원시 덕과면사무소에서 60대 이장 A씨가 직원을 향해 책상을 집어던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직원 보호용 유리 가림막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가림막 덕분에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트라우마로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 6명 등이 심리상담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이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이장 #공무원 #민원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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