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각 자치구에서 쓰레기 수거량이 급감하면서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다은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의원은 기후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미화원 안전을 위해 '청소차 불법 발판'을 제거하면서 쓰레기 수거율이 급락했다"면서 "필요시 청소차가 증차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8월 청소차 발판을 제거한 광주 북구에서는 올해 들어 쓰레기 관련 민원이 작년 대비 5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랭킹뉴스
2024-12-25 16:53
카자흐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72명 탑승·6명 생존 추정
2024-12-25 15:08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2024-12-25 08:06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집유'
2024-12-24 14:33
"빚으로 힘들었다"..성탄절 앞두고 5살 자녀 등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24-12-24 14:21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지로 시험 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유죄' 확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