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맞춤형 동영상 콘텐츠, '넷플릭스'가 장르별 대표선수들을 추천했습니다.
우선, 북적이는 가족 풍경을 보고 싶다면 어드벤처 드라마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부모를 잃은 삼남매가 악당과 맞서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솔로 탈출을 원한다면 연애 인공지능 시스템 코치가 등장하는 <블랙미러:시즌 4>의 4번째 에피소드 'Hang The DJ'를 추천합니다.
짝을 찾아주고 상대와의 유효기간까지 정해주는 인공지능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친구들과 함께 미드의 대명사 <프렌즈>를 정주행하며, 설 연휴를 마치 휴가처럼 보내는 방법도 소개했습니다.
취업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리기 위한 콘텐츠로는, 답답한 일상을 사이다처럼 뻥 뚫어주는 거친 입담의 그녀 '쉴라'의 모습을 그린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를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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