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주 월요일인 내일(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5도에서 20도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지며 모레(5일)부턴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4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인천과 경기서부, 경상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광주ㆍ전남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0도, 장성 1도, 진도 4도 등 0~7도 분포를 보이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엔 함평 17도, 담양 19도, 광주 20도 등 16도에서 20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불 등 화재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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