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4월 중순처럼 따뜻, 한낮 ‘22도 안팎’...대기 건조

작성 : 2023-03-07 06:51:46 수정 : 2023-03-07 08:31:39
오늘도 출근길 운전하실 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하늘 모습 보시면,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는데요.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습니다.

서행하면서 안전 운전하시기 바라고요.

오후 들어선 구름이 걷히며 맑아지겠습니다.

절기상 경칩이 지나며 날이 점점 더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이 6도, 광주 7도로 어제보다 4~5도 높아 아침에도 쌀쌀함이 덜하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무려 22도까지 오르며 4월 중순처럼 포근하겠습니다.

대기는 계속해 건조하겠습니다.

광주를 비롯한 5개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 오후까지 전남 해안 지역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2~6도가량 높게 시작했고요.

한낮 기온 2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구례의 낮 기온 23도로 일교차가 크겠고, 순천과 광양 21도, 고흥 19도 보이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8도, 진도 17도, 강진과 장흥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고요.

일요일 오후에 비가 내리면서 다시 평년과 비슷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