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신임 단장에 조계현 수석코치를 앉히는 파격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조 신임 단장은 1989년 프로 무대를 밟은 뒤 해태와 삼성, 두산에서 활약했고, 2015년부터는 KIA의 1군 수석코치를 맡아 김기태 감독과 함께 올 시즌 KIA의 통합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감독을 보좌하던 수석코치가 곧바로 프런트의 수장인 단장이 된 건 사상 처음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5:08
이재명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당선무효형'
2024-11-15 14:57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2024-11-15 14:37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앞두고 출석
2024-11-15 14:10
광주 교사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경찰 수사
2024-11-15 13:55
"반말해서"..11살 여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교생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