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해남 기업도시에 한국프로골프선수들이 총출동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영암 솔라시도 기업도시 사우스링스영암 골프장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2022 코리안투어 행사가 열립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박상현을 비롯해 김민규, 황준곤, 허인회 등 KPGA 프로골퍼 144명이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등 총상금 7억 원을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도내 첫 무료입장이 가능한 유관중 KPGA 경기로, 지역 골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영암해남 기업도시 삼호지구는 지난 2019년 10월 사우스링스영암 골프장 45홀을 개장하고, 지난 3월 KPGA와 협약을 통해 골프연습장, 선수훈련소, 명예의 전당을 조성키로 하는 등 명품 관광레저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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