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특급 신인 윤영철이 고교야구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최동원상기념사업회는 올해 고교 대회 15경기에 출전해 65.1이닝을 소화하며 13승 2패, 평균자책점 1.66의 눈부신 활약을 펼친 충암고 윤영철을 제5회 최동원상 수상자로 결정했습니다.
2023 KBO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KIA에 입단한 윤영철은 '제2의 류현진'으로 불리며 구단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대형 좌완 유망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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