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표 위니아 대표이사가 법정관리 신청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았지만, 공장 가동 재개를 위한 자금조달 방안에 대해 뚜렷한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8일) 광주 위니아 본사에서 열린 협력사 대표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다음주쯤 회생절차 개시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M&A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위니아 법인 계좌 잔고가 10억여 원뿐이라며, 아직 회생 개시 이후 공장을 가동할 자금조달 방안을 찾지 못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15:08
이재명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당선무효형'
2024-11-15 14:57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2024-11-15 14:37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앞두고 출석
2024-11-15 14:10
광주 교사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경찰 수사
2024-11-15 13:55
"반말해서"..11살 여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교생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