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프랑스 낭트 시립예술대학 한국분교로 확정됐습니다.
순천시는 낭트시립예술대학이 내년 3월부터
순천만 국가정원 프랑스정원 내 건물에서
본교 교수진과 석사과정 학생 10여 명이
6개월 동안 창작 활동을 펼치는 분교로 확정하는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낭트시립예술대학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실기 전문 교육 기관으로
프랑스 50여 개 예술대학 중
손꼽히는 유명대학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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