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 청국이 여여 대결로 치달으면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가 지연되는 등
광주·전남 예산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을
강행하면서, 야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다행히 자유한국당과는 달리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국회 일정 '보이콧'에는 선을 그으면서, 추경 예산안 심사가
파행은 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올해 추경에 광주시는 시스템산업 기술개발
기반 구축 등 18개 사업 2백 66억 원과
지방교부세·교육재정교부금 8백억 원이,
전남도는 치매 관리체계 구축 등
18개 사업 3백억 원과 지방교부세·
교육재정교부금 9백억 원 등 모두
4천 5백억 원이 편성돼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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