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광주시 생활임금이 시급 884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2018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5.1% 오른 시급 8840원으로 확정하고, 내년엔 시와 출자출연기관뿐 아니라 24개 민간위탁기관에도 생활임금을 적용하도록 하는 등 단계적으로 수혜대상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생활임금은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도입돼 올 상반기에는 모두 878명이 생활임금 적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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