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표에 출마한 안상수 의원이 총선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권 3-4명을 반드시 포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광주광역시의회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한 안 의원은 호남에서 지역구 당선이 어려운 만큼 비례대표 예비후보 46명을 지명하고 당선권에 호남 출신 3-4명이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 대권 후보들은 총선 승리를 통해 자유한국당이 1당이 된 다음 대권 후보 경선을 해야한다면서 당 대표 선거부터 치열한 계파싸움을 해서는 안 된다고 겨냥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