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해 전문성과 도덕성 부족이 지적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학실 의원은 신일섭 광주복지재단 후보자가 사학과 교수에서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전과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사회복지학 관련 논문이 한 편도 없다며 전문성을 입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신 후보자가 최근 5년 동안 50차례에 걸쳐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교수 복무규정을 어겨가며 어린이집 대표를 겸직했다며 도덕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4:37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앞두고 출석
2024-11-15 14:10
광주 교사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경찰 수사
2024-11-15 13:55
"반말해서"..11살 여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교생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2024-11-15 11:24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