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등교 시작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이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던 초등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됨에 따라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이동식과 고정식 단속카메라 350여 대, 단속인력 50명 등을 투입해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통행속도를 시속 30km 이하로 하향 조정하기 위해 노면표지와 과속방지턱 시설 정비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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