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전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안규백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대준비위원회 부위원장에 전혜숙·김성주 의원, 총괄본부장에 영암신안무안 지역구의 서삼석 의원, 간사에 조승래 의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전준위 세부 구성안을 의결했습니다.
안규백 전당대회준비위원장은 "7월 11∼12일에 지도부를 뽑는 룰 세팅을 끝내고 8월 하순쯤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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