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부활절인 31일 자신의 지역구 계양구에서 표밭 다지기에 나섭니다.
선거운동 개시 이후 '한강 벨트' 등 격전지 후보 지원 유세에 공을 들여온 이대표는 휴일을 맞아 '안방' 유권자와 지지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계양구에 있는 교회와 성당을 잇달아 찾아 예배와 미사에 참여하고,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는 계산4동으로 이동해 유세에 나섭니다.
이어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열리는 지역 시민단체들의 지지 선언 행사에도 참석합니다.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서울 '한강벨트'를 돌며 한 표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의 '험지' 서초을을 시작으로 동작을, 용산, 강동갑·을, 중랑갑·을 순회합니다.
#민주당 #이재명 #계양을 #김부겸 #한강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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