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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총리 "합당 이슈, 갈등 되면 바람직하지 않아...과정이 결과보다 중요"
    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와 관련해 "합당이 되느냐 안되느냐와 별개로, 이런저런 이슈들이 범여권 내에서 갈등을 일으키거나 국정 운영에 덜 플러스(도움)가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양당의 합당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아울러 김 총리는 "범여권 내의 정치세력의 경우 합당이 되든 안 되든 국정운영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라며 "대통령은 각 정당의 지지율과 별개로 일정하게 국민적
    2026-02-02
  • 민주, 종합특검 후보에 전준철 변호사 추천...혁신당은 권창영 교수
    더불어민주당이 2일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전준철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를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변호사는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 31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습니다. 이후 대전지검 특수부장과 수원지검 특수부장을 거쳐 서울중앙지검에서 반부패수사부장을 지냈습니다. 16년간의 검사 재직을 마치고 2021년부터 법무법인 광장에서 형사 전문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권창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특검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권 겸임교수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28기
    2026-02-02
  • 조국 "합당 밀약 없다…민주, 합당 결론 내달라. 이견 해소까지 기다릴 것"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일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밀약설'이 일각에서 제기된 데 대해 "밀약 따위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을 함께 극복한 동지이자 우당인 혁신당을 제멋대로 활용하지 말아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민주당 내부에서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비전과 정책을 놓고 벌어지는 생산적인 논쟁은 아닌 것 같다"며 "혁신당을 공격한다고 해서 민주당의 내부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높은 정치의식과 오랜 정치 경험이 있는 민
    2026-02-02
  • 정청래 "합당 제안했지 선언 아냐...전당원 투표로 결정해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에 대해 "전(全) 당원 투표로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문제든, 무슨 문제든 민주당의 운명은 당의 주인인 당원이 결정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옛날 제왕적 총재 시절에는 총재 1인이 합당을 결정하고 선언했다"며 "지금은 총재가 합당을 결정하거나 선언할 수 있는 폐쇄적·수직적 정당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는 당 대표로서 합당 제안을 한 것이지, 합당을 결정하거나 합당을
    2026-02-02
  • 민주당, '1인1표제' 이틀간 투표...이번엔 중앙위 넘을까
    더불어민주당이 2일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당헌 개정안을 중앙위원회에 상정합니다. 개정안은 당 대표·최고위원 선거에서 적용하던 '대의원 가중치'를 폐지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표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지난달 22∼24일 1인1표제 도입 찬반을 묻는 민주당 여론조사에서는 권리당원 116만 9,969명 가운데 37만 122명(31.64%)이 참여해 찬성률 85.3%를 기록했습니다. 정청래 대표의 핵심 공약으로 꼽히는 1인1표제는 지
    2026-02-02
  • 與 내부서 합당 제안 철회 요구 확산…민주·혁신당 노선 충돌도 격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한준호 의원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은 여기서 멈춰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한 의원은 “충분한 숙의 없는 통합은 또 다른 분열의 시작이 될 수 있다”며 “지금은 무엇보다 신중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홍근 의원도 SNS를 통해 “합당 논의가 계속되면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분열만 키울 수 있다”며 논
    2026-02-01
  • 한준호 "숙의 없는 통합은 분열"...정청래에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 철회 요구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정청래 대표를 향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을 철회하라고 공개 촉구했습니다. 한 의원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당이 국민과 당원에게 보여줘야 할 것은 내부 갈등이 아니라 책임"이라며 "정청래 대표의 합당 제안은 여기에서 멈춰달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충분한 숙의 없는 통합은 또 다른 분열의 시작이 될 수 있다"며 신중론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한 의원은 합당 추진의 명분과 시기를 문제 삼았습니다. 그는 "합당이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된다는 객관적 근거는 무엇인지, 후
    2026-02-01
  • 민주 "'합당 밀약설'? 부적절·송구...합당 논의 시작에 불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을 둘러싸고 '밀약설'을 공격해야 한다는 취지의 한 국무위원 텔레그램 메시지가 국회에서 카메라에 잡힌 가운데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파장 확산 견제에 나섰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31일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영결식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메시지에 대해 "국민에게 송구스러운 모습"이라며 "민생이 처리되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적절치 않은 모습이 보인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합당 시 지도체제나 공천 문제 등에 대한 이른바 밀약 여부와 관련해 "합당의
    2026-01-31
  • 민주당 "위례 전원 무죄, 조작 수사의 결말...대장동 검사들 책임져야"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유동규·남욱 등 관련자 전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조작 수사와 부실 기소가 불러온 당연한 귀결"이라며 검찰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판결은 단순한 1심 결과를 넘어 대장동과 위례 수사 전반이 실패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지표"라고 성토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검찰이 처음부터 특정인을 겨냥한 정치적 결론을 내린 채 수사를 이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검찰은 증언을 짜맞추고
    2026-01-28
  • 김건희 1심 선고에 여야 "형량 부족, 정치적 책임은 끝나지 않아"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에게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것을 두고 여야는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나란히 실형을 선고받는 기록을 남겼으나, 정치권은 이번 판결이 그간 제기된 각종 비리 의혹과 국정 혼란의 실체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번 선고를 "권력형 비리의 종합판"이라 규정하면서도 내란으로 민주주의를 흔든 죗값에 비해 형량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성토했습니다. 특히 주가조작 공동정범 혐의가 인
    2026-01-28
  • 김지호 "정권을 쥐고 있는데 조국혁신당에 끌려가는 모습 속상해"[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을 제안한 이후 양당 간 기싸움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합당을 제안했던 민주당 내에서 '흡수통합'으로 해석될 소지가 있는 발언이 이어지면서 미묘한 긴장감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이라는 큰 생명체 내에 혁신당의 DNA도 잘 섞이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당명 고수' 의견과 함께 흡수합당론으로 해석되고 있는데,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청래 대표의 합당 제안은 매우 전격적인 것이어서
    2026-01-27
  • 민형배 의원, '신산업수도개발청' 신설해야..."행정통합 동력 확보해야"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은 27일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실질적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주무 부처인 '국토남부 신산업수도개발청' 신설을 제안했습니다. 민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통합 이후 인구 100만 명이 유입될 수 있는 신산업 벨트 조성이 필수적이며, 이를 주도할 컨트롤타워로서 개발청을 신설해 특별법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행정 구역 통합을 넘어 기능을 중심으로 지역 주도 성장과 국가 균형 발전을 꾀하는 초광역 거버넌스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재
    2026-01-27
  •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당원 총의·조국 전권' 의결..."독자적 DNA 사수가 원칙"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합당 제안에 대해 '독자적 가치 고수'와 '당 대표 전권 위임'을 골자로 한 공식 입장을 확정했습니다. 조국혁신당 당무위원회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회의를 열고 민주당의 합당 제안에 대해 격렬한 토론을 벌인 끝에 2개 항의 의결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당무위는 우선 "조국혁신당의 독자적인 비전, 가치, 정책에 기초하여 당원의 총의에 따라 합당 여부를 판단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이는 최근 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된 '당명 고수'나 '흡수 합당' 식의 논의에 선을 긋고, 혁신당이 추구해 온
    2026-01-26
  •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한 민주당, 그에 걸만한 비전과 예우 보여라"
    조국혁신당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이 언급한 '합당 시 당명 고수'와 '흡수 통합' 시사 발언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사무총장의 "민주당이라는 큰 생명체 내에서 혁신당 DNA가 잘 섞일 것"이라는 발언을 사실상의 흡수 합당론으로 규정했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통합은 단순한 몸집 불리기가 아니라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는 가치 연합이어야 한다"며 기존 시스템의 오류를 반복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혁신의 DNA를 만드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1-26
  • 민주당 "70년 역사에 수많은 정치 세력 DNA…혁신당도 잘 섞일 것"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25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와 관련해 "민주당이라는 큰 생명체 내에서 혁신당의 DNA도 잘 섞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의 70년 역사에는 수많은 정치 세력의 DNA가 다 새겨져 있다. 그게 민주당의 역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혁신당 조국 대표가 전날 "혁신당의 독자적·정치적 DNA가 보존은 물론 확대돼야 한다는 원칙에 기초해 논의하고 결정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호응한 것으로, '흡수 통합'에 대한 혁신당 측
    2026-01-25
  • 與 '1인 1표제' 당원 85.3% '찬성'...투표율 31.64%
    더불어민주당이 대의원·권리당원 표 가치를 동등하게 맞추는 '1인1표제' 도입에 대한 당원 투표에서 85.3%가 찬성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22일부터 사흘간 전체 당원을 대상으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시 대의원·권리당원 간 표의 가치를 현행 20대 1 이하에서 1대1로 변경하는 1인 1표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투표 결과, 찬성이 85.3%(37만 122명 중 31만 5,827명), 반대 14.7%(37만 122명 중 5만 4,295명)으로 찬성을 선
    2026-01-24
  • 경찰, 김경 2차 압수수색...구청장 공천 당시 民 지도부 최측근 자택도 포함
    경찰이 '공천헌금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경 서울시의원의 또 다른 금품 전달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4일 오전 8시 40분쯤부터 김 시의원의 서울 강서구 화곡동 주거지와 김 의원 모친이 사는 방배동 주거지, 양모 전 서울시의장 자택,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등 5곳에 대해 순차적으로 압수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쯤 경찰은 서울시 선관위로부터 김 시의원과 전직 시의회 관계자 A씨에 대한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2023년 10월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김
    2026-01-24
  • 김수민 "김경 시의원, 쇼핑하듯 정치권 인사 접촉…특검에서 밝혀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경찰이 현재 '1억 원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의 전 사무국장 남 모 씨를 4번째 조사 중입니다. 23일 남 씨를 불러 이틀 전 강 의원이 "호텔 카페에서 김경 서울시의원에게 쇼핑백을 건네받았지만, 금품인 줄은 몰랐다"고 한 진술의 진위를 따지는 중입니다. 아울러 경찰은 지난 지방선거 이후인 2022년 10월과 2023년 13월, 김 시의원이 강 의원에게 8,200만 원과 5,000만 원을 각각 다른 사람들 명의로 '쪼개기 후원'한 정황도 추가 포착했습니다. 한편, 경찰이 녹취 120여 개가 담긴 이른바 '황금
    2026-01-23
  • 강찬호 "청와대, 조국당과 합당논의 입닫고 있지만 속은 부글부글"[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과의 전격적인 합당 제안에 당내 공개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른바 반청계인 이언주 최고위원은 "연임을 위한 포석 아니냐"며 "전 당원에게 물어보고, 당 대표의 진퇴도 묻는 게 맞다"고 했고, 강덕구 최고위원은 "발표 20분 전 통보받았다"며 "최고위가 거수기인가. 자괴감과 모멸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반면, 친명계 김영진 의원은 "합당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박지원 의원도 "정 대표의 제안을 적극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합당이 현실화할 경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혁신당 간
    2026-01-23
  • '정청래 합당 제안 후폭풍'...반발 최고위원들, 현장최고위 줄줄이 불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과 관련한 후폭풍이 거셉니다. 정 대표가 23일 충북 진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여는 가운데, 복수의 최고위원들이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지도부 내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현장 최고위 이전에 이미 잡혀있던 개인 일정 등의 사유"로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친명계로 분류되는 강득구 최고위원과 황명선 최고위원도 일정 등을 사유로 최고위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세 최고위원은 전날 정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공개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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