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남도문에 르네상스' 프로젝트 중 하나인 바둑박물관 건립 사업에 대한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전남도는 영암 바둑박물관 건립사업에 대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용역을 의뢰하는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내년 5월까지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도는 총사업비 4백억 원을 들여 조훈현 9단의 고향인 영암에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전시실과 대국실 등이 들어서는 국립 박물관 건립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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