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가 있는 신안 하의에서 신의를 잇는 삼도대교가 착공 8년여 만에 개통됐습니다.
삼도대교는 길이 550m, 폭 14.5m의 교량과
접속도로를 포함해 총 1,389km로
지난 2010년 5월 착공해 국비 195억원과
도비 524억원 등 모두 719억원이 투입됐습니다.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국가 계획에서 제외돼
전라남도가 자체 사업으로 추진한 삼도대교는
예산 문제로 중단 위기에 놓였다가
2014년 국회 동서화합포럼의 DJ 생가 방문을 계기로, 15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개통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