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큰
동절기에 맞춰 일부 농장의 오리 사육이 제한됩니다.
전남도는 최근 3년 이내 2회 이상 발생 농가와
주변 500m 이내 농가 등 모두 27곳에 대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사육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암과 나주, 장흥 5개 시군으로
사육 제한 농가에 대해서는 넉달 동안
휴업 보상을 위해 과거 1년간 평균 사육 마리당
510원의 보상금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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