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설사 환자 3명 중 1명 이상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12개 협력병원을 찾은 설사환자 2천200명의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36.5%으로 가장 많았고, 로타바이러스 16.0%, 살모넬라 14.1%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추위에 강한 노로바이러스는 지난해 11월 초에 전체 설사 환자 중 27.6%를 차지한 뒤 12월에는 51.4%까지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