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현대차그룹의 완성차 공장 투자협약이 연기된 가운데 현대차 노조가 협약을 맺을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보도자료를 내고 "사측이 내년부터 울산공장에서 양산 예정인 신차나 다른 차량 물량 일부를 광주 공장에서 위탁 생산할 경우 업무상 배임죄에 해당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광주공장의 위탁생산 차종은 새로 개발된 신차로 기존 공장과 관련이 없다며 노조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2024-11-15 15:48
이재명, 당선무효형에 "기본사실부터 수긍 어려워..항소할 것"
2024-11-15 15:08
이재명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당선무효형'
2024-11-15 14:57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