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매력적이고 살기 좋은 섬 만들기를 위해 추진하는 '가고 싶은 섬' 대상지 2곳을 오는 10월까지 추가 지정합니다.
2015년 시작된 '가고 싶은 섬' 사업은 여수 낭도와 고흥 연홍도 등 6개 섬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2곳이 선정됐으며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올해 2024년까지 24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지난해까지 준비를 마친 6개 섬 관광객은 연간 106만 7천 명으로 지정 이전보다 3배 이상 늘어 주민 소득에 큰 보탬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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