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가 최근 향정신성의약품 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한 목포한국병원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는 최근 향정신성의약품 도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목포한국병원과 관련해 재발방지 대책과 공공의료 신뢰 회복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목포시에 요구했습니다.
최근 목포한국병원에서는 간호사가 마약류를
훔치다 적발되고 원장들 사이에서도 마약류 투약을 둘러싼 공방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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