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0조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른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광주전남 7-8곳에서 시행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국토부는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시도 70곳을 올해 첫 사업지로 선정하기로 했으며 광주전남지역에서는 7-8곳에 대해 공모와 심의를 거쳐 사업지구로 확정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뉴딜 사업의 국비 부담을 높여달라는 요구에 대해 광역시는 국비와 지방비 분담 비율을 5:5, 도 단위는 6:4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오는 25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갖고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선정계획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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