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정신건강, 동네의원이 지킨다

작성 : 2018-07-29 13:15:02

광주시가 동네의원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체크하는 '동네의원-마음이음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지역의 내과나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이용자 가운데 우울이나 불안, 음주, 자살 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동네의원에서 정신과적 문제를 살피고, 고위험군의 경우 정신건강의학과와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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