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를 공개하지 않아 특혜 논란을 빚었던 여수 경도개발에 대해 미래에셋대우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미래에셋대우 박현주 회장은 김영록 전남지사를 만나 일본의 하우스텐보스처럼 젋은 층 트렌드에 맞게 사계절 관광이 가능한 색다른 관광지로 조성하겠다며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미래에셋은 연말까지 경도해양관광단지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 산업부로부터 개발 계획을 승인받아 단계별로 테마파크와 마리나, 상업시설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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