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전덕영 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장 후보와 함께 비전과 정책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4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포털 사이트의 주소록 앱이 최근 급증하는 '메신저 피싱'에 악용될 수 있다는 기삽니다.
포털 주소록 앱은 포털 계정에 휴대전화 연락처가 그대로 저장되기 때문에 아이디를 도둑맞을 경우 피해가 커질 수 있는데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메신저 피싱'을 당한 피해자들의 구제신청은 1,600여 건으로 피해액이 37억에 달합니다.
최근 사기범들이 아이디를 훔쳐 포털사이트에 로그인한 후 주소록에 실린 연락처를 통해 지인들에게 접근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광남일봅니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6주 연속 상승하면서 리터당 평균 1,600원을 돌파했다는 기삽니다.
같은 기간 경유가격은 1405.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그 가운데 광주 지역의 휘발유 가격은 1,585원, 전남은 1,594원을 기록하며 1,600원대를 눈앞에 뒀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3. 광주일봅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투표를 할 수 있는 광주*전남 유권자가 274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 지역 유권자는 117만 2천여 명으로 4년 전 지방선거에 비해 3만 4천여 명이 늘었는데요.
전남지역은 2만 7천여 명이 늘어난 157만 7천여 명의 유권자가 투표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와 투표소 위치는 투표일까지 전국 시·군·구 홈페이지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4. 끝으로 전남매일입니다.
전남도가 최근 이상저온 피해를 입은 농작물의 정밀피해조사 기간을 오는 15일까지 연장해 실시합니다.
전남도는 농작물 이상저온 등의 피해가 발생한 시·군에서는 농업기술센터와 협조해 15일까지 피해복구계획을 세우도록 했습니다.
앞으로 나올 조사결과에 따라 피해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농약 값과 생계지원비 등을 지원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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