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6월 20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레부터 보겠습니다.
오는 10월부터 지어지는 지상공원형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은 택배차량이 진입할 수 있도록 주차장 높이가 2.7m 이상으로 높아진다는 기삽니다.
지금까지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층 높이 기준이 2.3m라서 일반적인 택배차량은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수 없었는데요.
국토교통부는 택배차량이 단지 내 도로를 통해 각 동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지상공원형 아파트 등 공동주택 단지에서 발생하는 택배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은 개정안을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2.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입니다.
전남일봅니다.
광주 우치공원 야외수영장에 얼음테마파크인 '아이스 월드'가 조성된다는 기삽니다.
광주시는 노후화된 우치공원 야외수영장을 폐쇄하고, 그 자리에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실내얼음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12월까지 5,940 m²규모의 아이스돔과 얼음조각 조형물, 스케이트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3. 남도일봅니다.
전남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비닐하우스 축사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고병원성 AI가 야생 조류와 철새에서 발생한 뒤 주로 차량 등을 통해 기계적으로 2차 전파된다는 분석에 따라 가설 건축물 축사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사용하는 깔짚에 의해 축사 내로 전파될 수 있어 깔짚을 보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축사를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4. 끝으로 광주일봅니다.
광주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시장 1특색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기삽니다.
광주시는 상인회를 대상으로한 공모를 통해 상품 개발에 필요한 사업비 1억 6천만원을 전액 시비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당 최대 3천만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필요하면 평가위원회에서 사업비 조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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