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나른하고 무기력한 휴가 뒤끝..다시 생기를!

작성 : 2018-08-27 01:01:29

#1.
마음은 아직 휴가지에 있는 것 같은데 몸은 사무실에 있으니 우울감이 몰려오고, 집중력도 떨어진다고요?

휴가를 다녀와서 무력감에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일명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겁니다. 

#2.
휴가 기간 최대한 많이 놀고 즐겨야 한다는 생각에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곤 하는데요.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는 건 다반사입니다.

휴식을 취했다고 해도 늦잠을 자는 등 흐트러진 생활패턴이 일상생활에 적응하는 것을 힘들게 합니다.

#3.
휴가지에서 생활했던 생체리듬을 다시 원래대로 복귀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1주일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 때문에 휴가 복귀 전 하루 이틀 정도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짜는 게 좋고요.

일상으로 돌아간 뒤에는 휴가 다녀온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되도록 저녁 약속을 잡지 않고 집에서 숙면하거나 쉬어야 합니다. 

#4.
불규칙한 생활로 신진대사는 엉망이 됐을 텐데요.

인스턴트 음식 대신 제철 과일이나 싱싱한 채소를 섭취해 회복해야 합니다.

비타민과 수분 등이 풍부한 과일, 채소는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사무실에서 그동안 쌓인 업무를 보면 한숨이 푹푹 나오곤 하죠.

그래서 커피와 함께 일을 시작하려는 분들 많으신데, 당분간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오히려 수면 패턴을 망가뜨리고 피로감을 더해주기 때문인데, 톡톡 쏘는 탄산음료도 마찬가지입니다. 

#6.
해야 하는 걸 알면서도 일에 집중하기 힘들다면 책상 정리를 해보는 건 어떠세요?

깔끔하게 정리된 책상은 주의를 분산시키지 않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7.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카드값 지출 내역을 정리하는 것 아닐까 싶은데요.

불어난 카드값을 보면 갑자기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 들 것 같기 때문이죠. 

#8.
휴가를 즐기고 나면 도대체 다음엔 언제 쉴 수 있을까라는 생각 많이 하는데요.

걱정 마세요. 한 달만 있으면 추석 연휴가 찾아오니까요.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